경기도는 지난 2일 경기도청에서 ‘수원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조성 연석회의’를 열고 수원 광교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산업 등 클러스터 생태계 구축을 위한 관계기관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주재
정부가 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 침해 위험은 최소화하면서 AI 혁신 생태계 발전에 꼭 필요한 데이터는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방향을 수립·추진한다. 이에 오는 10월 중 AI와 관련된 사항을 전담하는 원스톱 창구 ‘(가칭) AI 프라이버시팀’을 신설하고 올해
오는 4일부터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유형이 하나로 통합된다. 청년근로자들의 공공임대주택 입주기회를 늘리기 위해서다. 국토교통부는 일하는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의 유형을 하나로 통합한다고 3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부터 동물병원 진료비 현황 공개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4일 개정된 ‘수의사법’에 따른 것으로, 지난 1월 5일부터 동물병원 내 진료비 게시 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게시된 진료비 현황을 조사해 공개한 것이다. 동물병원
포천시는 지난 2일 청성산종합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검토 최종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전은우 미래중심도시추진단장, 김남현 문화경제국장 등 사업관련 국소단장 및 담당과장이 참석했다. 청성산종합개발사업은 청성산 에코(Eco)-컬쳐파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아파트 등 목조 공동주택 실현을 위해 개발한 층간소음 기준을 충족하는 목조 바닥체의 소개 및 확산을 위한 학술교류회를 8월 3일(목)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발한 목조 바닥체는 전 세계적으로 고층 목조아파트에
폐자원의 재활용 촉진을 위해 커피찌꺼기, 이산화탄소포집물, 폐벽돌, 폐블록, 폐기와, 폐식용유 등을 보다 다양한 방법과 용도로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관련 법령이 개정된다. 또 전기차 폐배터리의 순환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관련 기준을 개선해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사용하는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부당광고 등으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능성 표시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차이를 잘 알고 목적에 맞게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12일 당부했다. 먼저 건강기능식품은 일상식사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나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원료로 제조해 건
아파트 지하주차장 공사 철근 누락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대대적인 전수조사에 나선 가운데 광주광역시 서구도 아파트를 비롯한 각종 건설공사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3일 오전 쌍촌동 옛 호남대 캠퍼스 부지에 짓고있는 아파트 공사현장을 찾아 시공사인 GS건설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9월부터 부산진구 지역 맞춤 특화 창업지원 사업으로 '2023년 부산진구 로컬카페 예비창업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에는 전포동, 서면 등에 900여 개에 달하는 카페가 활발하게 영업 중이다. 특히, 전포카페거리는 2017년 뉴욕타임
KT&G가 3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2023년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고, 중간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 등 올해 주주환원 계획을 공개했다. KT&G의 연결 기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3,360억 원, 영업이익 2,429억 원을 기록했다. 궐련형 전자담배인
대구의료원은 평일 낮 내원이 어려운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8월 7일부터 매주 2회(월, 목) 18시에서 21시까지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를 시행한다.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406만 9000가구 중 53.3%
대구광역시는 청년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2023년 ‘대구청년 슬기로운 인생계획 지원사업’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구청년 슬기로운 인생계획 지원사업’은 인생의 단계별 고민 해결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기는 ①갭이어 연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부정수급 적발사업 및 각종 평가 미흡사업은 차년도 예산 편성시 폐지·삭감하고, 유사·중복사업은 폐지·통폐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목적외 사용 등 부정수급 보조사업이나 감사원 등 외부 지적 사업은 폐지·전액삭감을 원칙으로 최소 50% 이상 삭감을
정부가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민간 아파트 293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선다. 다음주부터 단지별로 전수조사에 착수하고, 9월 말까지 조사를 완료해 결과를 조속히 발표할 계획이다. 김오진 국토부 제1 차관은 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