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문화관광 축제인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 K-POP 콘서트가 10월 21(토)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12일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경쟁력 있는 서울 의료관광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로 ▲지속 가능한 서울 의료관광 협력사업 ▲의료관광 네트워크 교류를 통한 민관협력 확대 ▲공동 홍보마케팅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9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공주, 옹주, 군부인(왕자의 부인) 등 왕실 여성들의 활옷 9점을 포함한 관련 유물 총 110여 점을 선보이는 특별전시 ‘활옷 만개(滿開)-조선왕실 여성 혼례복’을 개최한다.
부산관광공사(이하'공사')는 영도의 대표 관광지인 태종대유원지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다누비 열차를 무휴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무휴 운행 결정은 지난 8월 29일 9월과 10월을 '영도구 방문의 달' 지정 선포에 따른 후속 사항으로 지역
문화재청은 공주시, 공주대학교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백제왕도 핵심유적인 공주 공산성 추정왕궁지 일대에 대한 학술발굴조사를 착수한다. * 발굴현장/조사기간: 충남 공주시 금성동 14-4번지 일원 / 2023년 9월∼12월
문화재청은 경상북도, 경주시와 함께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경주 보문단지 소재)에서 ‘우리 유산의 새로운 시작, 모두가 누리는 미래가치’를 주제로 「2023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을 개최한다. 2017년 개최 이래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K-콘텐츠의 북미·중남미 진출을 가속화 하기 위해 멕시코(9. 11.∼14.)와 미국(9. 18.∼20.)에서 '2023 K-콘텐츠 엑스포'를 연이어 개최한다. 2016년부터 개최해온 'K-콘텐츠 엑스포'는 국내 콘텐츠 기업의 수출 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수원 컨벤션센터 3층에서 궁능유적본부 직원들이 직접 찍은 문화유산의 내부와 보수·관리 과정이 담긴 사진들을 볼 수 있는 ‘안으로부터 – 관리자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유산 종묘·창덕궁·조선왕릉’ 전시를 개최한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중국 단체관광이 본격 재개됨에 따라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해 부산 관광 세일즈콜 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관광객을 송출하는 여행사들에게 인
인천공항이 고객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고객경험(Customer Experience)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공항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6일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열린 '제5회 고객경험 글로벌 써밋(Customer Ex
한국도자재단이 9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Paris Nord Villepinte)에서 열리는 ‘2023 메종&오브제(MAISON&OBJET PARIS 2023)’에 참가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현대도예 작품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 대통령 선거 직전 발생한 이른바 ‘윤석열 커피’ 가짜뉴스 사건과 관련해 사건 전모를 추적하고 이를 보도한 매체에 대한 신문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가짜뉴스 퇴치 TF’ 내부 대응팀을 가동해 사건 전모를 추적·분석하며 필요한
KT&G가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제1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 2007년 시작된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KT&G 상상마당이 국내 유수의 단편영화 발굴과 지원을 위해 시행하는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영화제 기간 KT&G 상상
문화재청은 9월 6일 오전 10시 30분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하 재단)을 통해 일본에서 환수한 고려 나전칠기《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를 언론에 최초 공개한다. ※ 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고려시대 / 목재, 나전, 금속) :
정부가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전자비자 발급 수수료를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면세쇼핑 환급 등을 간소화하는 등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또 고질적인 방한 저가 패키지 상품에 대한 단속을 통해 관광 시장의 질적 도약도 꾀한다. 정부는 4일 제20차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