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경제(주)는 나우경제TV 언론사를 운영하고 증권 정보 제공 및 인공지능 AI에 특화된 전문 기업으로 3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본사가 이전하기 전 IPTV 진출을 위한 방송 스튜디오, 투자자문사 설립과 운영, 코스메틱 사업 진출 등의 사업자금으로 활용한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투자금은 나우경제(주)의 지분 3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FI 투자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업계 1위를 향한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우경제는 현재 인터넷언론사와 증권정보제공업을 주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로 22년에 IPTV채널을 확보하여 경제TV 방송을 24시간 송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스메틱은 나우코스메틱 법인을 설립하여, 중국과 베트남 등 색조화장품 및 기초화장품을 수출하여 한류 화장품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보여줄 것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백기남 나우경제(주)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종합경제 미디어 사업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함께 회사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나우경제(주)가 성장하는 것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