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글루, AI로 신고가 'MS' 애저 파트너사 부각 '강세'

뉴스핌

[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통합보안관제 솔루션 전문기업 이글루 [ 7,320 상향 (+5.93%) ] 토론공시코페이션(이하 이글루)이 강세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기술 접목에 따른 성장 기대감으로 미국 증시에서 신고가를 갱신한 가운데, MS 애저(Azure) 파트너사 계약이 부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이글루는 전일 대비 13.02% 오른 7천810원에 거래 중이다.


이글루는 주력 제품인 '스파이더 티엠(SPiDER TM)'이 공공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뿐 아니라 금융권, 통신사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지난 2019년에는 국내 최초 AI 차세대 보안관제 솔루션 '스파이더 티엠 에이아이(SPiDER TM AI)'를 출시해 공공시장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MS 애저와 파트너 계약을 통해 MS 애저에 부합하는 보안관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바가 있다.


MS 애저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컴퓨팅 플랫폼이며 다른 플랫폼과 연개해서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사용자는 애저를 사용해 데이터를 수집, 저장, 처리, 분석을 위한 데이터 관련 큐레이션, 아키텍처 설계, 파이프라인 구축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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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