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인공지능(AI) 기반 흙막이 가시설 배면(인근 건물, 도로 등)에서 발생하는 균열을 가시화할 수 있는 '흙막이 가시설 배면부 균열 추적 시스템'을 개발하고 관련 기술에 대한 프로그램을 등록(제 C-2023-009467호)및 특허(출원번호 : 10-2023-0
현대건설이 서울시 산하 창업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2023 현대건설 x Seoul Startup Open Innovation’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혁신 기술/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관리하는 건설 현장 21곳(2022년 기준) 중 안전관리를 우수하게 수행한 5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SH공사는 29일 '안전왕 시상식'을 개최하고, 2022년 SH가 시행한 21개 현장 중 안전관리 우수 건설 현장 5곳을 선정해 상장과
롯데건설이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롯데월드와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팀 손승익 팀장과 롯데월드 마케팅1팀 김정환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
LH는 지난 28일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월례비 명목 금품 갈취, 채용 강요, 업무방해 등 조직적 불법 의심 사례에 대해 공갈, 강요, 업무방해죄 등으로 경찰에 추가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형사상 고소·고발을 진행한 이후 두 번째 수사의뢰다. LH는 올해
국토교통부가 가덕도신공항의 적기 개항을 위한 민관협력에 시동을 건다. 국토부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민간 건설업계를 대상으로 추진계획(로드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박지홍 가덕도신공항 건립추진단장이 1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
LH는 지난 27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이한준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지역본부장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 정책성과 창출을 다짐하는 '책임경영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LH는 3기 신도시 조성, 공공분양주택 공급계획 및 주거지원 강화 등 새
정부가 20년 이상된 노후 철도역사 증개축·리모델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또 수서역, 오송역, 익산역, 부산역 등의 고속철도 역사는 지능형 CCTV가 긴급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역사로 만든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전국 철도역사 48곳의 시설 개선을 위한 설
LH가 지난 1월에 실시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 6개 선도지구의 기본현상설계 공모 당선작을 공개했다. 이번 기본설계가 완료된 선도지구 6곳은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심 내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21년 12월 도심복합사업지구로 지정
서울 동부간선도로 월릉교~대치동(대치우성아파트사거리)까지 총 12.2km의 지하화 사업이 올 하반기 중 착공된다. 지하도로가 완공되면 동남~동북권 간 통행시간이 약 20분 가량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1단계
서울 강서구는 지난 6일 조달청을 통해 통합신청사 건립 시공사를 선정, 오는 4월 12일 구민과 함께하는 '문화 착공식'을 시작으로 건립 속도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울 서남권 교통의 중심지인 마곡지구에 위치할 통합신청사는 마곡동 745-3번지 일대 2만244㎡
㈜한화 건설부문이 미래 성장성이 높은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다수의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디벨로퍼형 사업을 추진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산과 영상 스트리밍 서비
충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영동~오창 고속도로 건설(남북 6축) 사업에 대해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결정하고 지난 21일 한국개발연구원에 민자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영동~오창 고속도로는 영동군 용산면 영동JCT에서 청주시 청원구 오창JCT까지 63.9㎞ 구간(
고양특례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1일 글로벌 명품도시 조성 및 도시정비 방안 등을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양특례시와 LH가 ▲ 일산 1기 신도시 재정비 및 원도심 균형발전 등 도시정비 방안 마련 ▲ 고양창릉 3기 신도시 및 고양
서울시는 여의도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에 대한 진흥계획을 승인(3.13.)했다고 밝혔다. 2월 개최된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 심의위원회(2.28)에서 조건부 승인 의결 이후 심의위원회에서 요청한 내용을 영등포구에서 보완해서 제출한 결과다. 진흥계획은 진흥지구를 중심